한장 꼴랑 올릴려니 뻘쭘하기 그지없습니다만, 자세한 사진은 나중에 파즈-시타까지 완성하면 올릴께요. :D
이번에도 역시나 오만가지 삽질의 결집체가 되었습니다. -_-
도색 끝냈는데 신너가 튀는것부터 시작해서... 뭐 다종다양한 개삽질이 동반되었으나
이러한 개삽질을 넘고넘어(...사실은 대충 무시하고...) 일단 본체는 완성했습니다.
스탠드의 글자 부분은 군제 수퍼메탈릭 수퍼골드를 씌워줬고, 내일 쯤 검은색 에나멜을 씌워준 후 면봉으로 슥슥 닦아낼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시타와 파즈를 만들어줘야겠네요..
그런데...
이녀석 생각외로 와박 큽니다. -_-
동체 크기만 생각하고 그까이거.. 했다가, 날개 붙이고 보니 좌우 폭이 30cm를 훌쩍 넘겨버리네요.. =ㅁ=;;;
이게 장식장에 들어가면 엄청난 공간을 혼자 먹어버리는데.. 난감해졌습니다. 날개를 떼고 넣어놓자니 뻘쭘하고.. 어어억...
PS. 역시 락카도료는 건조가 빨라서 좋습니다.(냄새는 독해도) 30분 정도면 피막이 거의 완전히 말라버리는군요. 레벨링신너를 써도요. 길어야 한시간 정도면 오케이이입니다. 핫핫. 그래서 콕피트를 제외한 나머지 동체부분은 하루만에 완성할 수 있었지요. :)
PS2. 크기에 대해서 착각한 원인을 알아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날개 폭이 동체 폭의 1.5배 정도인데 반해서, 이녀석은 2.5배군요. -ㅅ-;;; 이러니 예상보다 훨씬 커질 수 밖에요. 크흠...
PS3. 확실히 이전에 나왔던 츠쿠다 오리지널제 키트보다 디테일이라던가 프로포션 등이 월등하게 좋고, 분할 역시 절묘하게 되어 있습니다. 단차라던가 파팅라인 등을 손볼 곳도 대단히 적은 편이고요. 반다이 만세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