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FSS 12권.. 아직 안나왔습니다. 네네...
11권이 2004년 4월 26일에 나왔으니 거의 1년 반이 되어갑니다. 1년 반 꼬박 채우고 나올건지 이거 참...
좌우간, 일본판 뉴타입에 느리게라도 꾸역꾸역 연재되는 것 같고, 그래서 12권 분량이 이제 꽉 찬 모양입니다. 일본에서 단행본 나오면 그 다음에 우리나라에서도 번역되어 정발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FSS 관련 도서는 꾸역꾸역 보이는대로 사 모으고 있습니다만, 저놈의 12권은 기다리다 못해서 스캔본을 덥썩 받아서 보았더랍니다. 보고나서 끓어오르는 전율.. 감동 이만톤.. =ㅁ=;; 우워...
크리스틴 V... 표정이 달라졌습니다.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이전의 소녀같은 분위기에서, 잠시 사랑에 빠진 여자의 표정이 되더니, 마지막 장면을 이러한 모습으로 장식하는군요.(네타회피를 위해 대사는 지웠습니다.)
마지막의 열 페이지. 에나 할머니가 등장하여 크리스틴에게 이야기하는 장면의 구성과 그 내용의 무게. 1년여를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마모루 나가노 아저씨... 느긋하게 그려서인지 그림체도 더더욱 깨끗해진 것 같고요. (하긴 그리기 시작한지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그림체가 정돈되지 않을 리가 없기도 하군요)
12권 나오면 냅다.. 구입은 하겠는데, 그러면 13권은 언제나올지............... -_-;;;;;;;;;;;
PS. 스캔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스캔하신 분의 노고에 일단 박수... 그리고 번역해서 식자까지 해 주시는 노고를 통해 저같은 일어 까막눈에게도 희망을 주시는 분에게도 무한한 감사를..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