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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아이템. -_-;;
PMP노트북 지름으로 인한 연쇄지름 파생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이리저리 생각하고 있었던 뭔가가 구체화되면서 연쇄지름의 가능성에 머무르던 한가지 아이템이 현실화 단계로 이행했습니다. -_-;;;

바로 배.터.리.

사실, 요즘 갖고다니는 충전지가 무척 많지요. 핸드폰, MP3P, 노트북, 카메라, 뭐 더 대자면 캠코더도 나올 법 하고 PDA 등의 또 다른 오묘한 현대문명의 이기가 등장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쨋건 이런 것들을 굴려주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배터리' 이겠지요. 그래서 예전에 이런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여러가지 전압을 뽑아줄 수 있는 대형 충전지를 하나 갖고다니면 멀리 오랫동안 나갈 때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 말이죠...

그런데, 정말 그렇게 쓸 수 있는 물건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품링크는 여기 : http://www.piesco.co.kr/item_maxpower90/?p=explain






이놈이 그겁니다. 140Wh의 전력을 가지고 있고(대충 AA 사이즈 니켈수소 충전지로 환산하면 약 50개 분량입니다.), 노트북에 쓰이는 16V/19V는 물론, 5V 전압을 직접 출력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5V 전압단은 'USB 형태' 이기 때문에 핸드폰의 USB 타입 충전케이블로 충전 가능하고, 5V를 받는 소형 디카라던가 MP3P, PDA 등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따라오는 충전기는 모든 노트북에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충전기이기에, 저걸 구입하면 '노트북 충전기'도 하나 덤으로 생기는 격이 됩니다.

제 노트북하고 비교했을 때 두께는 약간 얇지만 크기는 조금 더 크고, 무게는 비슷하다는 사소한(.............) 문제점이 있긴 합니다만서도.. -ㅅ-;; 여하튼, 하나 있으면 이런저런 전자기기들의 배터리 엥꼬 걱정이 사라지는 물건이니 가방 안에 하나 쟁여둘 만 하지 않은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 노트북같은 저전력 설계 노트북들은 상황여하에 따라 20시간 이상도 충분히 개길 수 있을만한 용량이니 여행갈 때 제격이 아닐까요? 까짓 1.6kg 늘어나는 거야.. 뭐 운동하는 셈 치고 감수해 주면.............. (안될라나.. -ㅅ-;;;)
4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의 압박이 현재의 지름봉쇄 긴축경제상황에 힘입어 거의 임파서블 미션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만, 이런저런 제반여건을 비롯하여, 별도로 구입하면 십수만원을 줘야 하는 충전기가 하나 더 생긴다는 것 등을 고려하면, 향후 벌어질 '궁핍한 유흥/문화/취미생활'을 감내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라는 위험한 생각이 염통을 적시고 있습니다.

일단 이번주 말까지 고민 좀 해 봐야겠습니다. -ㅅ-;;






PS. 내일 발표할 프리젠테이션자료를 이시간까지 만들고 있다가 일하기 귀찮아서 잡생각을 하다보니 글이 이지경이.............

PS2. 노트북에 있는 HDD를 버퍼 8MB짜리로 교체하기 위해서 뭐가 달렸나 알아보니, 버퍼 16MB짜리가 달려 있더라는... -_-;;;;;;;;;;;

PS3. 왜 부산에서 인천오는 버스는 오후 6시 차 다음이 오후 11시 20분인겁니까. -_-;;;;;;;;; 6시부터 11시 20분까지는 차가 한대도 없는 이 당혹스러운 상황. -ㅅ-;;;; 11시 20분에 부산에서 출발하면 인천에 도착하면 새벽 네시. OTL 버스에서 조낸 자고, 집에와서 씻고 준비하고 그런 다음에 바로 출근해야겠군요. -ㅅ-;;;;;;;;;;;;;;;
by Yggdrasill | 2006/03/02 01:09 | 지름신전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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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버섯돌이 at 2006/03/02 01:54
1.6kg.. 아령이군요.. 쿨럭..;;
Commented by 대치동건담 at 2006/03/02 09:21
음... 이참에 미개봉 프라탑을 허물어 정리해 보심이? ^^
Commented by 슈지 at 2006/03/02 10:54
설마 사두시고서도 무거워서 집에 방치해두시는 건 아니시겠죠?
Commented by Hassi at 2006/03/02 11:39
전 차량용충전기를 심각히 고려중입죠...=.=;;
Commented by 비즈킹 at 2006/03/02 17:02
무게만 빼면 상당히 좋군요..
Commented by 無爲徒食™ at 2006/03/03 13:19
장점에 버금가는 단점을 안고있군요...포터블기기에 1.6Kg은 상당한 압박일 것 같은디...
대략 십년전쯤에...노트북을 들고 다니던 적이 있는데...삼성 쎈스던가...그 처절한 무게의 압박이...문득 기억나는군요...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6/03/05 17:33
한때 모 밀리터리 사이트에서 판매하던 걸 본 적이 있군요. 왜 거기서 팔았는진 지금도 의문입니다.
Commented by Yggdrasill at 2006/03/05 19:21
▷ 버섯돌이 | 음.. 그럭저럭 들고다녀줄 수 있는 무게지요. :)
▷ 대치동건담 | 프라탑은.. 언젠가 다 만들것들입니다요!!!
▷ 슈지 | 설마요. -ㅂ-;
▷ Hassi | 전 차가 없어서. ;ㅁ;
▷ 비즈킹 | 여러가지 이점이 있는 물건이죠. :) 그래서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 無爲徒食™ | 상당한 압박 정도가 아니라 '따블'이 되는것이죠. -ㅅ-
▷ 계란소년 | 군용입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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