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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를 보면서 생기는 의문점
CSI를 보면 매우 사소한 단서로도 여러가지를 추적하지요.
그 중 차량 추적이 좀 신경을 긁는데...

헤드라이트 부분의 부서진 유리조각, 상대편 차에 충돌하면서 남긴 페인트조각, 타이어 자국 등의 자잘한 단서로 어느 회사의 몇년도 무슨 차량인지를 밝혀냅니다.

그런데, 그러한 추적을 위해서는 '차량 소유자가 헤드라이트 유리, 차량 색상, 타이어 등'을 모두 '출고시의 순정상태 그대로 사용하거나 순정 부품으로만 교체해 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_-;

우리나라에서도 이런저런 차량 개조라던가 도색이라던가 서드파티의 커스텀 파츠 등등을 사용하는 예가 많은데, 미국에서 그런 일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 점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랄까요.

특히 타이어는... 신차라면 모를까 구입후 쭈욱 '동일한' 타이어만 사용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 타이어자국으로 걸려들어갈 일이 없을 것 같은데말이죠. 흠..

PS. 스토리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런거 따지는 것도 병입니다. 병. =ㅅ=
by Yggdrasill | 2006/03/12 10:36 | 책애니영화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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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백금기사 at 2006/03/12 10:39
미국인들은 차를 좀 막 굴립니다. 일종의 소모품이죠. 아무래도 차 보급이 오래됐다보니 그런 경향이 강한 듯.
그리고 수리나 부품 교체도 어지간하면 신경을 안쓰다보니 가장 무난하게 갔겠죠.
(실제로 제가 알던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차를 오래 쓰고, 막 쓰고, 신경 안 쓰더군요;;;)
Commented by 악당병아리 at 2006/03/12 14:29
이제 생각해보니 ... 순정 ...이라는 전제가 있었군요 ;;
Commented by 지나가는 사람 at 2006/03/12 15:37
지나가는 행인 입니다.
우선 미국인들은 생각보단 단순 합니다.
자동차를 구입할때 딜러에서 구입을 하지요?
그담은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 3,000마일 마다 엔진 오일을 갈아줍니다. 그것을 우리는 자동차 공업사에서 하지만, 이 미국 사람들은 차를 구입한 딜러에서 하지요. 그리고 엔진오일을 바꿀때 타이어라든지 아님 기타소모품에 관한 조언을 듣지요..

예를 들어 타이어가 많이 낡았으니 이걸로 교체 해라... 뭐 그럼 대부분 사람들이 오케이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교체를 하거나 수리를 하면... 그 기록이 그 딜러에 있는 정비소 기록에 남게 되지요..

그렇게 생각 하시면 위에 갖고 계신 의문점은 자연스럽게(?) 해결 됩니다.. 물론 약간의 억지지만..

즉 차량 사고로 렘프를 갈면 그 기록이 아주 자연 스럽게 남죠... 흔한 예로 제가 미국에서 중고차를 구입할때 카펙스 란곳을 이용하면 출고 이후 몇명의 주인이 거쳐 가고 사고가 몇번 난는지 다 알수 있습니다. 뭐 이런겁니다.

야매로 하지 않는한 부품 공급부터 수리 교환 까지 대부분이 기록이 남는곳이 바로 미국 입니다.
Commented by 리얼 at 2006/03/13 09:55
다 근거가 있겠지만 드라마 라는 점이 사건해결의 가장큰 힘아닐까요(응?)
Commented by 바스티스 at 2006/03/15 00:52
솔직히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순정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는데....실제로 커스터마이즈/튜닝을 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게, 그것도 젊은 사람들이나 조금 하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호세 at 2006/03/15 17:28
그럼 범인을 못잡잖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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