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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백식.. 진행상황 (3) - 여차저차 데칼링
슬슬 완성도 되어가고 있겠다... 데칼의 사용례가 필요해진지라 도색완료된 부분에 살짜쿵 데칼링을 해봤습니다.



아, 접사로 찍으니 만발한 먼지가 눈앞에 휘영청 펼쳐지는군요. OTL

먼지로 인해, 그리고 덜 수정된 접합선과 수정을 포기한 수축 등으로 인해 눈이 썪어가는 느낌이 들으셔도, 이미 도색까지 끝낸 것 어쩔 수 없습니다. 이 꽉 물고 참아주세요. 흑흑흑... 애니웨이, 데칼은 무척이나 만족스럽습니다.

반다이 습식데칼보다 훨씬 얇아서 클리어를 안뿌려도 이질감이 눈에 잘 안띕니다. 이런 아름다운 것이 있나... 게다가 데칼의 여백도 반다이 것 보다 훨씬 적습니다. 많은 분들이 카르토그라프가 최고라고 연호하시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만, 아직까지 카르토그라프를 써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어쨋건 카르토그라프와 비슷하면 비슷했지, 절대로 떨어지는 품질은 아니라고 일단 생각합니다. 마크소프터/세터에 대한 반응성도 좋습니다.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오히려 불안합니다.)

지금까지 데칼링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역시 오버데칼링은 센스가 있어야 하는 것이라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어색하군요. 좌우간, 본래 MG를 대상으로 나온 데칼이었던지라 HGUC 킷에 써 주기는 좀 작은 느낌이 있습니다....만, 뭐 테스트니까..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렵니다.


이 다음은 완성이 될지, 아니면 데칼링 마무리가 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by Muphy | 2006/11/02 20:55 | 모형제작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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