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

저게 지름 1.0mm짜리 쇠구슬이 '
100개'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쿠어어어...
들어있는 프라스틱 통은 지름 25.4mm. 옆의 핑키가 크기비교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상상도 못했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저는 저게 어차피 크기가 일정할 것이므로, 가느다란 홈을 만들어 놓고 그 홈에 일정 길이로 채우면 100개 세기가 수월하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무게가 워낙 가벼우니(저 쇠구슬은 지가 암만 비중 8의 스뎅구슬이라고는 해도 크기가 워낙 작은지라 개당 무게는 0.0043g입니다. -_-;;;) 구슬들끼리 부딪혀서 생기는 정전기로
공중에 떠 버립니다. 쿨럭.. 그러니 일정 길이 또는 일정 면적에 채워서 수량 카운팅한다는 계획은 물건너가버렸습니다.
저 사진에서 쇠구슬들이 고르게 퍼져있는 까닭도, 정전기 때문에 서로간에 반발력이 생겼기 때문이라죠. -_-;;;;;;;;;;;;
뭐 이따위 문제가... ;ㅁ;
이제 기대할 것은 저울밖에 없는 상황... ;ㅁ;
100개라고는 해도 0.43g... 이걸 정확히 카운팅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허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