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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2008 카탈로그의 카츠미 카와구치 인터뷰


※ 업무시간에 일하기 싫어서 눈치보며 후다닥 한거라 오역있을 수 있음. -_-
※ 누구나 할 수 있는 초간단한 문장들이라 딱히 번역이라고 하기 좀 애매무쌍. -_-
※ 좌우간 오역 지적해 주시면 대환영. -_-
※ 자유롭게 퍼가셔도 무방. (그래도 출처는 밝혀주는게 매너. -_-)



카와구치 인터뷰

카츠미 카와구치 : 반다이 토이하비 부문 하비 프로덕트 사업부 사업전략 과장


Q1. MG를 만든 계기를 알려달라!

한때 "G 건담"이 TV를 탔어. 꼬꼬마 아쉐들은 오지게 좋아했는데 말이지, 오리자날 건담 디자인을 보고 자라온 세대는 여기에 적응을 못하는거야. 뭐 우리도 건담 프라모델과 관련해서 같은 딜레마를 안고 있었고. 그래서 최초의 건담 애니를 보고 자란 어른들에게 씨알이 먹힐만한 물건, 즉 MG를 기획한거지.

Q2. MG에 대해 몇마디 더!

우리는 이제 20대에 접어든 '주요 대상 계층'을 만족시키는 것 이상으로 만들기 위해 쵸낸 노력했어. 건담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떨것인가에 대해서 오지게 생각하여 디테일을 만들어넣기 위해 엄청난 시간을 들였어. 그 중 가장 큰 진전은 바로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 된 완전한 내부 프레임이야. 물론 그런식으로 마케팅 포인트를 잡았던 것도 그때가 처음이고. 제품발매 여섯달 전부터 하비재팬을 통해 떡밥을 시리즈로 뿌려댔어.

Q3. 가장 애착이 가는 MG는?

GP-01. 물론, 최초의 그 퍼스트 건담을 만들 때 할 수 있는건 다 한게 사실이라 그녀석에도 많은 추억이 있지만서도. 우리는 항상 다양한 MS에 대해 새로운 컨셉을 도입하려고 노력했어. 예를 들면, 제타건담은 변형이 완벽하게 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겔구그는 손맛을 주면서도 쉽게 조립할 수 있게 하고.. 그리고 그 모든게 결집된 제품이 바로 GP-01이라는거야. 그래서 가장 애착이 가는거고.

Q4. 전세계 모델러들에게 한마디!

모형질에 왕도는 없어. 난 그저 모델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MS를 구입해서 원하는 방식으로 만듦으로써 자신을 표현하기를 원해. 매뉴얼대로 따라하면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자신이 만드는 것에 자기만의 개성을 집어넣기를 원하는거지. 자신만의 개조라던가 독특한 도장 등을 통해서 말이야. 전세계의 모델러의 이런 개성적인 작품을 볼 수 있길 바래.



시간나면 키시야마 아저씨의 인터뷰도 싣겠습니다. -ㅂ-/
by Muphy | 2008/06/13 18:13 | 모형자료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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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galant at 2008/06/13 21:35
정말 GP-01을 줄기차게 미는군요.
지조 있습니다.^^
Commented by 엑스탈 at 2008/06/13 22:25
예전에 GP-01을 구해놓고선 이전의 MG와 뭔가 차원이 다른 열의가
느껴졌었는데, 카와구치씨의 노력때문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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