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1. 50만원 할인받고 8.9% 이율로 36개월.
2. 할인없이 3.9%로 36개월
3. 할인없이 8.9%로 36개월, 버뜨, 첫 12개월치 이자만 받고 이후 24개월은 이자면제
어떤게 가장 이득일까 머피는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1 vs 2
1300만원 기준으로 해도 답이 나오더군요. -_-;;;
3년간 내야하는 이자가 180만원 vs 80만원입니다. 이건 뭐 50만원 받자고 100만원 조지는 행위.
그리고 2 vs 3
이게 어떻게 보면 참 아리까리했는데,
3번조건 저거는 마치 '이자 중 2/3을 안내도 된다'라고 하는 것 처럼 보이는 꽁수가 숨어있는 거였스빈다.
계산기를 때려보니, 전체이자 중 2/3을 안내는 게 아니라, 4/9를 안내는거였스빈다. =ㅁ=;;; (이자는 잔금에 비례해 줄어드니까연. 자세한 설명은 생략.)
3.9%라는 저리는 문자 그대로 8.9%에 비해 대충 4/9의 이자만 내면 되는거였으니, 총 이자납입금액은 4:5가 됩니다. 게다가 뒤의 것은 첫 1년동안 그 이자를 몰빵해야 하는것이니 금리를 따지자면 실질적으로는 더 커지게 되는...
3.9%의 저리를 선택하니 또 하나의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일단 현금을 넣을수있는데까지 넣고, 나머지를 할부로 하려는 계획이었는데, 3.9%라는 이율은 집 대출이자보다 쌉니다. -_- 게다가 고정.
집 대출이자는 지금도 저거보다는 0.7% 정도 높은데,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계속 오를것이 불보듯 뻔하죠.
그러니, 현금비율을 최소로 줄이고 줄인만큼은 고금리(?)의 대출을 메꿔버리는게 이득이 되겠네요.
저리할부의 조건이 '선수금 30%'였으니 그거야 뭐...
애초에는 70% 현찰을 생각했으니 40%는 대출상환으로 돌리는 쪽으로 결정.
그 결과,

이런게 만들어졌습니다.
남들이 안 타는 색상을 선택하고, 좀처럼 하지 않는 옵션을 택하다보니.. (...................)
출고일이 일단 기본 30일이 되네요. 그래서 다음달 말은 가야 차가 나오지 싶습니다.
난생 처음 사보는 새 차. 앞으로 10년은 같이 할 것이니만큼 많이 아껴줘야겠습니다.
1. 50만원 할인받고 8.9% 이율로 36개월.
2. 할인없이 3.9%로 36개월
3. 할인없이 8.9%로 36개월, 버뜨, 첫 12개월치 이자만 받고 이후 24개월은 이자면제
어떤게 가장 이득일까 머피는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1 vs 2
1300만원 기준으로 해도 답이 나오더군요. -_-;;;
3년간 내야하는 이자가 180만원 vs 80만원입니다. 이건 뭐 50만원 받자고 100만원 조지는 행위.
그리고 2 vs 3
이게 어떻게 보면 참 아리까리했는데,
3번조건 저거는 마치 '이자 중 2/3을 안내도 된다'라고 하는 것 처럼 보이는 꽁수가 숨어있는 거였스빈다.
계산기를 때려보니, 전체이자 중 2/3을 안내는 게 아니라, 4/9를 안내는거였스빈다. =ㅁ=;;; (이자는 잔금에 비례해 줄어드니까연. 자세한 설명은 생략.)
3.9%라는 저리는 문자 그대로 8.9%에 비해 대충 4/9의 이자만 내면 되는거였으니, 총 이자납입금액은 4:5가 됩니다. 게다가 뒤의 것은 첫 1년동안 그 이자를 몰빵해야 하는것이니 금리를 따지자면 실질적으로는 더 커지게 되는...
3.9%의 저리를 선택하니 또 하나의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일단 현금을 넣을수있는데까지 넣고, 나머지를 할부로 하려는 계획이었는데, 3.9%라는 이율은 집 대출이자보다 쌉니다. -_- 게다가 고정.
집 대출이자는 지금도 저거보다는 0.7% 정도 높은데,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계속 오를것이 불보듯 뻔하죠.
그러니, 현금비율을 최소로 줄이고 줄인만큼은 고금리(?)의 대출을 메꿔버리는게 이득이 되겠네요.
저리할부의 조건이 '선수금 30%'였으니 그거야 뭐...
애초에는 70% 현찰을 생각했으니 40%는 대출상환으로 돌리는 쪽으로 결정.
그 결과,

이런게 만들어졌습니다.
남들이 안 타는 색상을 선택하고, 좀처럼 하지 않는 옵션을 택하다보니.. (...................)
출고일이 일단 기본 30일이 되네요. 그래서 다음달 말은 가야 차가 나오지 싶습니다.
난생 처음 사보는 새 차. 앞으로 10년은 같이 할 것이니만큼 많이 아껴줘야겠습니다.
오늘의 결론.
- 일부 무이자 할부라는 말에 혹하지 말자
- 할인보다 이자가 무섭다
- 사기전에 계산기 잘 때려봐야..
- 물론 진리는 전액 현찰박치기. 버뜨 머피는 그런 대인배가 못된다능. 흑..
- 일부 무이자 할부라는 말에 혹하지 말자
- 할인보다 이자가 무섭다
- 사기전에 계산기 잘 때려봐야..
- 물론 진리는 전액 현찰박치기. 버뜨 머피는 그런 대인배가 못된다능. 흑..




덧글
여튼 자동차 구입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사진 기대할께요.
...
근데 우린 현찰이 없어. ㅠㅠ
2. 원래 물건 파는 쪽은 언제나 '조삼모사' 전술을 구사합니다.
3. 가끔씩은 [낚시꾼을 낚아버리는 만랩 물고기]가 나와야 세상 살 맛이 나지요. 낚시꾼 낚으신 소감은??? ^^
4. 새차 나오면 대전 한 번 가셔야지요? ^^ (이게 작년 7월에 나온 이야기인데 아직까지 미실현되었다는 것이 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