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시간을 들여 뒤적대면 찾는 부품이 보이죠. -_-

요즘 핸드폰을 차량 앞유리에 많이 거치하시죠.
머피는 모종의 사정으로(??) 스마트폰을 두대를 사용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스마트폰은 통화 외의 용도로 많이 쓰다보니 배터리 먹는게 아찔합니다. 그래서 충전케이블을 두고 다니는데, 이게 아래쪽 파워아울렛에서 위에까지 케이블을 끌어오자니 보통 거추장스러운게 아니지요.
그래서 상단에 전원출력용 USB 어댑터를 하나 심고 싶었습니다.

여기서 걸림돌은...

1. 상단 어디에 어떻게 '고정' 할 건가...
2. 센터페시아에 손대면(구멍뚫으면) 나중에 원상복구가 어렵지않나..

였는데요.... 이 두가지 고민을 한큐에 해결할 아이디어가.. =ㅂ=;;




저기 보이는 스피커 그릴망!!! 저게 사실 지금은 용도가 없습니다. -_- 그릴망 따보면 그 아래는 그냥 허당(.........)
또, 센터페시아에 구멍뚫는것보다는 저기에 구멍뚫는게 원상복구도 훨씬 간단할테고요.
그러니 저 스피커 그릴망의 적절한 자리에 25mm짜리 구멍을 뚫은 다음에... 이걸 심는겁니다.




아예 시거잭 소켓을 상단에 하나 만들어버리는겁니다. =ㅁ=;;;;
뚜껑까지 있으니 필요없을때는 닫아놓으면 되는거고, 어차피 대시보드 커버로 어느정도 덮이는 부분이라 잘 안보이기도 합니다. :) 내비에 가려져서 앞에서도 뒤에서도 안보이는 자리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여기에다가, 이전에 사놨던 이놈을 꽂습니다.




크기도 작으니.. 아마 저녀석 꽂은채로 뚜껑이 덮이지 싶습니다. 안덮이면... 뭐.. 뚜껑 떼버리죠. -_-;; 저거 꽂아놓은 자리에 다른거 꽂을일도 없을테고 말입니다.


낼름 주문하려니.. 고작 4천 얼마짜리 하나 사자고 택배비 2,500원 내려니 속이 좀 쓰립니다.
같이 살거 더 없나 하고 뒤적뒤적대는데.. 이런게 바로 과소비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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