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 머피입니다...
보통 본인 차에 이런저런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은근 에어컨필터에는 둔감한 분도 계시더군요.
특히, 차에 거의 신경 안쓰고 타시는 부모님 연세 어르신들 보면.... 엔진오일 교체하러 가셔서 엔진오일/에어클리너 필터/엔진오일 필터는 교체하셔도 에어컨 필터까지는 교체할 생각을 안하시는듯;;;;;;;;;;;;
제 경우 1년에 2회 정도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좋은 필터를 산다고 해도 만몇천원 수준인데, 다른 정비비용보다 월등히 저렴하게 박히는 것인데다가 바꾸기도 쉬우니까요.
일단..

이건 5천km 정도 주행한 후의 필터.. 벌써 거뭇거뭇해지고 있네요. -_-; 먼지많은곳 잘 돌아다니지도 않았는데 왜;;;
보통때는 1만 km 정도 주행후에 교환하는데, 이번에는 미세먼지 어쩌구저쩌구 이야기가 하도 많아서 미리 교체했습니다. -_-;;;;;;;;;;

새 필터.
어떤걸로 낑가줄까 고민을 좀 많이 하다가....
1. 필터만 제작하는 제조사의 제품
2. 온라인(오픈마켓)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 제품
3. 제조사가 다른 유통망을 통하지 않고 직접 판매하는 제품
4. 밝은 색상일 것. 어두운 색은 오염여부를 판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5. 활성탄필터이되 구라치지 않는 -_- 진짜 활성탄필터인 것.. (어떤데는 그냥 까만 스폰지를 쓰는곳도 있더군요;;;)
...의 기준으로 골랐습니다.
그 기준에서 고르다 보니 맑은필터라는 회사의 제품이 보이네요.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936736660
위 조건을 모두 충족합니다. :)
그 중에서도... 좋은거 써보자 싶어서 그린 필터로 선택했고요.
가격은 만삼천원 정도로 여타 필터보다 좀 비싸긴 한데, 잘 산 듯 합니다.
1/2/3번의 선택 이유에 대해서는...
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뒤통수 안맞고 제대로 구매하려면 어떤걸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해 꽤나 고민해 본 후 내린 나름의 결론입니다. :)
교체방법은 차종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개 에어컨 필터의 교체는 공구 없이도, 또는 드라이버 하나 정도만 있으면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을 참고해 보세요. :)
제 차의 필터를 교체하고 나서..
부모님 차의 필터를 교체하러 가봅니다.
그랜저 TG를 끌고다니시는데, 1년 주행거리가 5천km가 안되지만, 차 관리에 매우 소홀하신지라 필터교체를 거의 안하시는.. -ㅅ-;
이번에도 에어컨 필터 교체 언제하셨냐고 여쭤보니 "그것도 교체해줘야 하는거냐?"라고 하시네요;;;;;;;;;;;;;;;;;;
얼마전에 무슨 필터 교체하셨다고 하는데, 확인해보니 에어클리너 엘리먼트와 엔진오일필터.. 으음...
그래서 바로 새 필터 갖고 가서 차를 열어봤습니다.
그랜저TG는 드라이버도 필요없이 그냥 열리기 때문에 교환하기가 더 쉽습니다.
빼 보니...

어엌............. 이게 뭐시여;;;;;;;;;;;;;
이건 2년전에 교환해드린 필터;;;;;;;;;;;
분명 끼울 때는 하얬단말이죠;;;;;;;;;;;;;;;;;;;;;;
먼지가 켜켜이 올라앉은건 기분이고 나뭇잎에 기타등등.. 어엌..........

바로 새걸로 교체해드렸습니다... -ㅅ-;
제거 교체한 것과 같은 맑은필터 사의 그린 활성탄 필터.
차 두대의 필터 교체에 들어간 시간과 비용은...
시간은 각각 5분(그것도 사진찍고 뭐하고 하느라 비비적댄거 포함해서), 해서 합 10분.
비용은 각 13,000원으로 합 26,000원.
저렴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기본정비 되겠습니다. 핫핫. :)
부모님 차 필터 한번씩 확인해 보세요~ :)
보통 본인 차에 이런저런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은근 에어컨필터에는 둔감한 분도 계시더군요.
특히, 차에 거의 신경 안쓰고 타시는 부모님 연세 어르신들 보면.... 엔진오일 교체하러 가셔서 엔진오일/에어클리너 필터/엔진오일 필터는 교체하셔도 에어컨 필터까지는 교체할 생각을 안하시는듯;;;;;;;;;;;;
제 경우 1년에 2회 정도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좋은 필터를 산다고 해도 만몇천원 수준인데, 다른 정비비용보다 월등히 저렴하게 박히는 것인데다가 바꾸기도 쉬우니까요.
일단..

이건 5천km 정도 주행한 후의 필터.. 벌써 거뭇거뭇해지고 있네요. -_-; 먼지많은곳 잘 돌아다니지도 않았는데 왜;;;
보통때는 1만 km 정도 주행후에 교환하는데, 이번에는 미세먼지 어쩌구저쩌구 이야기가 하도 많아서 미리 교체했습니다. -_-;;;;;;;;;;

새 필터.
어떤걸로 낑가줄까 고민을 좀 많이 하다가....
1. 필터만 제작하는 제조사의 제품
2. 온라인(오픈마켓)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 제품
3. 제조사가 다른 유통망을 통하지 않고 직접 판매하는 제품
4. 밝은 색상일 것. 어두운 색은 오염여부를 판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5. 활성탄필터이되 구라치지 않는 -_- 진짜 활성탄필터인 것.. (어떤데는 그냥 까만 스폰지를 쓰는곳도 있더군요;;;)
...의 기준으로 골랐습니다.
그 기준에서 고르다 보니 맑은필터라는 회사의 제품이 보이네요.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936736660
위 조건을 모두 충족합니다. :)
그 중에서도... 좋은거 써보자 싶어서 그린 필터로 선택했고요.
가격은 만삼천원 정도로 여타 필터보다 좀 비싸긴 한데, 잘 산 듯 합니다.
1/2/3번의 선택 이유에 대해서는...
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뒤통수 안맞고 제대로 구매하려면 어떤걸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해 꽤나 고민해 본 후 내린 나름의 결론입니다. :)
교체방법은 차종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개 에어컨 필터의 교체는 공구 없이도, 또는 드라이버 하나 정도만 있으면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을 참고해 보세요. :)
제 차의 필터를 교체하고 나서..
부모님 차의 필터를 교체하러 가봅니다.
그랜저 TG를 끌고다니시는데, 1년 주행거리가 5천km가 안되지만, 차 관리에 매우 소홀하신지라 필터교체를 거의 안하시는.. -ㅅ-;
이번에도 에어컨 필터 교체 언제하셨냐고 여쭤보니 "그것도 교체해줘야 하는거냐?"라고 하시네요;;;;;;;;;;;;;;;;;;
얼마전에 무슨 필터 교체하셨다고 하는데, 확인해보니 에어클리너 엘리먼트와 엔진오일필터.. 으음...
그래서 바로 새 필터 갖고 가서 차를 열어봤습니다.
그랜저TG는 드라이버도 필요없이 그냥 열리기 때문에 교환하기가 더 쉽습니다.
빼 보니...

어엌............. 이게 뭐시여;;;;;;;;;;;;;
이건 2년전에 교환해드린 필터;;;;;;;;;;;
분명 끼울 때는 하얬단말이죠;;;;;;;;;;;;;;;;;;;;;;
먼지가 켜켜이 올라앉은건 기분이고 나뭇잎에 기타등등.. 어엌..........

바로 새걸로 교체해드렸습니다... -ㅅ-;
제거 교체한 것과 같은 맑은필터 사의 그린 활성탄 필터.
차 두대의 필터 교체에 들어간 시간과 비용은...
시간은 각각 5분(그것도 사진찍고 뭐하고 하느라 비비적댄거 포함해서), 해서 합 10분.
비용은 각 13,000원으로 합 26,000원.
저렴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기본정비 되겠습니다. 핫핫. :)
부모님 차 필터 한번씩 확인해 보세요~ :)
덧글
저같은 경우 가격도 싸고 그래서 분기별로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예민 떠는걸수도 있겠지만... OTL
(연 5,000km 주행도 못 해서 언제 갈아야 할 지가 늘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