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중사 17화를 봤습니다.
개그야 뭐 항상 있던 거니까 그렇다 치고, 요즘 '움직이는 화약고', '불타는 전사' 기로로의 이미지가 점점 무너지고 있는 것 같군요. 나츠미 사진을 가슴팍에 지니고 다닌다거나, 나츠미가 싸운다고(충치랑..-_-) 나갈 때 독백하는 장면.. 등에서야 그렇다 치고.... 말이죠.....
나츠미의 수영복차림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군요.. 예전에 해변에 갔을 때는 어떻게 멀쩡했던 것인지..(아.. 그때는 나츠미에 대한 감정이 지금같지 않았던건가요.. 흠..)
완전히 망가지고 있는 기로로.. T_T
수습해봐도 이미 늦었어.. T_T
막판에는 이런꼴까지...
점점 '주인공보다 더 재미있는 조연'이 되어가고 있는 기로로의 모습, 다음회에도 기대 만땅입니다.